늦은 토욜 오후 딸내미와 광교산 산책을 나섰다 산행하기는 아직 어린것 같기도 하고 랜디도 컨디션이 별로여서 그냥 광교산 아래에서 산책을 하려고 집을 나섰다. 어딘가를 간다고 하면 무척이나 좋아하는 예원이다. 아빠랑 데이트 간다고 하니까 싱글벙글 이다. 햇볕의 따가운 기운이 어느 정도 수그러든 2시 30분 집을 나섰다. 차량보다는 집 앞에서 버스가 있는지라 버스로 이동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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