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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핸드그립 편안함…….

 

 

랜디가 D7000을 영입하고 맨 처음 구매한 액세서리가 핸드그립이다.

친구 왈! 카메라를 안정감 있게 파지하려면 아무래도 핸드그립이 편하다는 거다.

인터넷 검색하니 가장 많이 나오는 모델이 헤링본 핸드그립세트이다.

디자인도 괜찮고 평들이 좋아서 구매결정

 

 

@박스 구성품 - 헤링본 핸드그립세트

 

 

@Herringbone 핸드그립세트 헤리티지

 

 

D7000의 튜닝

 

장착된(?) 모습이다. 모양도 예쁘고 일단 안정감은 느껴진다.

그런데 아래 고정 플레이트 때문에 카메라가 약간 기우뚱…….

물론 플레이트에 삼각대를 연결할 수 있는 건 참 맘에 든다. (당연한 건가!!!!)

 

 

 

사용 후 . 단

 

5시간 정도를 수원화성을 돌면서 사용해보았다.

 

일단 편안함과 안정감이 맘에 든다.

손등에 느껴지는 부드러움도 맘에 든다.

카메라를 떨어트릴 경우가 거의 없을 듯…….

거의 5시간 내내 들고 다녔는데 손의 피곤함이 거의 없었다.

 

처음에는 손에 딱 맞게 고정이 되는데 차츰 간격이 늘어난다.

가죽 특성상 늘어나는 것이 아니고, 조임 부분이 조금씩 풀어진다.

카메라 무게 때문일 듯…….

손에 땀이 차니까 당근 손등 닿는 부분에 땀에 젖는다. (간혼 손등에서 미끄러짐)

 

 

전체적으로 장착한 것이 훨씬 편하고 안정적이다.

당근 없는 것 보다는 있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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