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운각 대피소에 도착하니 다람쥐가 반겨준다.
중간 간식으로 쵸콜릿 바를 먹으니 떠나지 않고 주위를 계속 맴돈다.
땅콩을 건네는 친구의 손
잘먹는다.
쵸콜릿 바로 에너지 보충을 오이로 갈증을 해소하고 오전 10시 출발한다.
무너미 고개 갈림길
공룡능선을 가봐야 하는데 담번에 계획을 잡아봐야 겠다.
참고로 공룡능선은 꼭 경험자와 함께 산행해야 한다. 안전사고 예방
랜디일행은 양폭대피소로 향한다.
최종 목적지 소공원 까지 8.3km 남았다.
신선대 - 갈림길을 지나서 왼편에 있다.
한동안 이런 길이 계속된다. - 일행 대부분이 이곳부터 체력소모를 많이 했다.
시원한 계곡물에 잠시 땀을 식혀본다. - 물이 정말 시원하다.
이러한 기암괴석이 계속 사방에 펼쳐진다.
너무 많이 나와서 나중에는 감흥이 줄어들었다는......
자연앞에 작은 존재가 된다.
사진에 담겨진것 보다 실제가 10배는 더 나은듯.......
무슨폭포인지?
저기 보이는 아래에서 천당폭포가 잘 보인다.
천당폭포
이런 시설물이 없었으면 보통사람들은 못왔을 곳이다.
양폭포 - 이제 조금만 가면 양폭 대피소 이다.
양폭포
곧 양폭대피소가 눈에 들어온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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