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포마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람의 언덕 무리한 여행일정 역시 무리한 여행 계획은 일정의 차질을 빚는 듯하다. 거제도 까지 갔으니 이왕이면 두루 돌아다닐 생각으로 무리하게 일정을 잡았더니, 몇몇 곳을 놓치는 일들이 생겼다. 소매물도를 나와서 바람의 언덕으로 향했다. 하지만 서서히 해는 모습을 감추려하고, 급한 마음에 서둘러 사진에 담았다. 하지만 신선대와 해금강을 들러보지 못하고 온 것이 못내 아쉽다. 바로 지척에 두고 이미 세상은 빛을 잃었기에 아쉬움만 남기고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언제 다시 올지는 모르지만, 다음번 여행계획은 좀 더 여유 있게 잡아야 할 듯하다. 신선대 / 해금강 요즘은 바람의 언덕이 사람들에게 더욱더 많이 알려진 듯하다. 바람의 언덕을 보기위해 간다면 꼭 신선대 와 해금강을 봐야 한다. 서로 가까이 있기도 하고 꼭 봐야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