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이야기~

(14)
Budgie!! 강한 기타리프와 부드러운 선율을 노래하다. Never Turn Your Back On A Friend Budgie(1973) Lead Vocal & Bass : Burke Shelley Lead Guitar : Tony Bourge Drums : Ray Phillips 1. Breadfan 2. Baby Please Don't Go 3. You Know I'll Always Love You 4. You' r the Biggest Thing Since Powdered Milk 5. In the Grip of a Tyrefitter's Hand 6. Riding My Nightmare 7. Parents 1996년 겨울 서울대 전철역 2번 출구를 나와서 서울대 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면 지금은 사라진 ‘사계’라는 Record 가게가 있었다. 과거부터 음..
Uriah Heep - July Morning Look At Yourself Uriah Heep(1971) Lead Vocal : David Byron Organ/Piano : Ken Hensley Lead Guitar : Mix Box Bass Guitar : Paul Newton Drums : Ian Clarke 7월이면 생각나는 곡...... July Morning! 멋진 곡이다. 물론 이른 새벽녘에 들으면 더 좋다. 곡 처음부터 시작되는 켄 허슬리(Ken Hensley)의 인상적인 건반 연주가 친숙하게 다가오고, 이어서 강한 밴딩으로 시작하는 기타 연주, 그리고 드럼, 베이스 거기에 더해지는 화려한 키보드는 곡의 시작부터 강한 인상을 준다. 다음으로 잔잔한 가운데 이어지는 보컬의 서정적 음성이 압권이다. 독백하는 듯 한 목소리로 잔잔한 소리를..
Seven Deffodils Seven Deffodils 국내에서는 일곱 송이 수선화 란 곡으로 알려진 곡이다. 원곡은 Brother Four 라는 4인조 그룹이 불렀다. 예나 지금이나, 또 서양이나 동양이나 사랑의 대한 감성은 비슷한가 보다. 가난하지만 사랑하는 이에게 들려주는 노래……. 가진 건 없지만, 당신에게 드릴 수 있는 건 오직 나의 사랑뿐이라는……. 그리고 일곱 송이 수선화……. 수선화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모르겠다. 사랑하는 이들의 앞길을 밝혀 줄 거라 하는데……. 희망, 소망 등 행복한 삶을 기원하는 그 무엇인 듯……. 아무리 세상이 물질만능주의라 하지만……. 사랑만 가지고는 살 수 없다지만……. 그래도 여전히 무수히 많은 이들이 그 사랑 이란 이름으로 힘들 수도 있는 길을 선택하지 않을까? 블루투스 vs 와이파이 ..
Deep Purple - April 4월은 잔인한 계절이다 - T. S. Eliot 4월은 Deep Purple의 April을 듣는 달이다. - Randy 매년 4월이면 어김없이 듣게 되는(평소에도 가끔 듣게 되지만) 음악이 있으니 Deep Purple의 April 이다. 15세기 네덜란드의 화가 히에로니무스 보슈(Hieronymus Bosch)의 ‘세속적인 기쁨의 정원(Triptych of Garden of Earthly Delight)’에서 일부(지옥 편)를 차용한 인상적인 커버의 이 앨범은 1기 Deep Purple의 마지막 앨범이자 최고의 음악적 성과를 담은 작품이다. ▲ 세속적인 기쁨의 정원- 왼쪽은 에덴동산, 오른쪽 이 지옥을 표현한 부분이다. Highway Star, Smoke on the Water, Burn 등의 곡들만 알..
레드제플린……. 추억속의 뒤안길로 지하철 2호선 신림역 2번 출구를 나와서 녹두거리 방향으로 가다보면 왕성교회가 나오고 거기서 조금 더 가다보면 두 갈래로 나뉘는 길 못가서 좌측에 Led Zepplein 이라는 간판을 만나게 된다. 주로 old rock 과 blues 위주로 틀어주는 LP BAR 이다. 주말에는 그전만큼은 아니지만 가끔 공연도 이루어진다. 랜디가 이곳을 알게 된지는 16년 전이다. 과거에는 자주 찾아서 음악적인 내공을 많이 쌓았던 곳이다. 이 곳 사장님(랜디는 대장님 이라고 부른다)의 음악적 깊이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이곳을 찾는 단골들 또한 음악적 내공이 상당한 고수들이 대부분이라……. 그 고수들로부터 많이 전수 받았던 곳이다. 그러기에 랜디에게는 무척이나 소중한 장소이기도 하다. 지금은 압구정 traffic에서 ma..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을 바꿀 수 없어요! 1987년 잘생긴 외모에 감미로운 목소리로 우리나라에서 특히나 사랑받았던 가수가 있었다.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로 알려진 글렌 메데이로스(Glenn Medeiros)이다. 물론 우리나라 뿐 아니라 빌보드 차트12위 까지 했으니, 세계적으로 히트 했다고 볼 수 있다 랜디도 멜로디가 무척이나 좋아서, 그 당시 즐겨들었던 곡이다. 원래는 조지벤슨(George Benson) 이라는 가수가 원곡이고, 글렌 메데이로스 가 데뷔하면서 리메이크 한 곡이다. 리메이크해서 많은 호응과 히트를 쳤으니 제대로 리메이크 한 것은 사실이다. 두 곡을 비교해서 들어보면 사람마다의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딱히 머라 할 수 없겠지만, 조지벤슨(G..
Magna Carta - Season 계절이 다가기전에……. 흔히들 특정한 계절에 생각나는 곡들이 있기 마련이다. 봄 이오면 요한 스트라우스의 Voice of Spring 이라던가 여름이면, 시원한 바다가 생각나는 노래들……. 랜디에게도 12월에서 한해가 넘어갈 때쯤이면 항상 생각나는 곡이 있다. 보이스와 기타로 사계를 노래하다. Magna Carta(마그나 카르타)의 Season. 곡명에서도 알 수 있듯 4계절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특이한 것은 봄-여름-가을-겨울 순이 아니라……. 겨울-봄-여름-가을-그리고 다시 겨울 로 마무리를 한다. 그래서 일까? 이맘때면 늘 생각나는 곡이다. 4계절을 표현하다보니 러닝타임은 다소 길다. (22분21초)현란한 악기도 없고 화려한 연주도 없다. 그냥 포크기타가 메인으로 구성된 아주 단순한 구성이지만, 4..
Blues & Coffee Party with Tommy Kim Tommy Kim 공연 리뷰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금욜 저녁 랜디는 강남 행 버스에 몸을 싣는다.불금, 즐금 들의 말들이 있지만 요즘은 조용히 지내는 편이라 페북 친구이기도 한(?)타미김 의 무료 소규모 공연이 있기에 그 곳을 향했다. 버스 전용차선을 타고 가는지라 고속도로는 그리 정체가 없었으나, but 반포IC 부터는 상황이 달랐다. 불과 얼마 안 되는 거리를 가는데 1시간을 소요해야 했다. 모처럼 여유 있게 도착해서 나 홀로 저녁을 먹고 여유 있게 공연 장소에 가려 했는데, 제시간에 도착할지도 걱정이었다. 다행이 30분 전쯤에 도착을 하였고 그리 넓지 않은 좌석에는 이미 좋은 자리는 없었다. 할 수 없이 뒤쪽자리에 앉아서 공연을 기다린다. 나중에야 알았지만 공연시간이 다돼서는 뒤쪽에 서서 관람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