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색에서 대청봉까지.... 오색 등산로... 설악대청봉으로 오르는 길 가운데 오색으로 오르는 길은 정말 오래간만이다. 거의 20년은 된듯하다. @Nikon D7000 오색초입 @Nikon D7000 잘 정돈된 초입길 오색이야 짧은 코스로 대청봉까지 오르는 길 이외에는 볼 풍경도 별로 없는데다가 계속 오르막 길이다. 거기다가 편한(?)등산로를 만들겠다는 공원관리공단의 배려(?)로 많은 길이 계단으로 정리가 되어있다. 등산로에 계단이 필요할까?? 그런데 이 계단등산로가 랜디에게는 쥐약이다. 편하기야 하겠지만, 일정한 근육을 써야하기에 쉽게 지치고, 결정적으로 등산하는 맛이 안난다. 오르막길도 그렇지만 내리막길도 마찬가지이다. 정말로 험난한 구간이야 어쩔 수 없겠지만, 지금은 조금 험난하다 싶으면 어김없이 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등산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