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디는 개인적으로 여름의 푸른 나무들보다. 오히려 봄(5월 경)에 나무들이 더욱 신선하고 색깔또한 고운거 같다.
설악의 사계를 순위로 정하라면, 겨울 > 봄 > 여름 = 가을 이렇게다. 겨울산이야 말할것도 없고, 가을이 여름과 동일시 되는것은 등산객(아니 향락객이라 해야 맞을지)이 너무 많아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지 못한지 조금 오랜 된듯 하다.
계속>>>>>>>>>>>
'등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젊음으로 설악과 조우하다 4 (0) | 2011.08.30 |
---|---|
젊음으로 설악과 조우하다 3 (0) | 2011.08.30 |
젊음으로 설악과 조우하다 1 (0) | 2011.08.29 |
한계령에서 대청봉을 향하여 6 (완) (2) | 2011.08.03 |
한계령에서 대청봉을 향하여 5 (0) | 2011.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