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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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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호수공원 야경사진을 담으려고 일몰부터 머물다. 광교호수공원을 거닐던 늦은 오후 일몰부터 야경까지 담을 수 있었다. 야경사진 사진을 입문하면 누구나가 도전해 보는 것이 야경사진이다. 랜디도 처음 야경사진을 담았을 때 설렘과 환희, 그리고, 고수들의 사진을 보면서 느끼는 한계 등등……. 그러한 것들이 존재했다. 지금도 역시나 그러하지만……. 그래도 희망적인 건 랜디도 발전하고 있다. 야경사진은 찍어보면 볼수록 매력 있고 또한 많은 인내와 노력, 시간 타이밍(대부분의 사진이 그렇겠지만^^)이 필요함을 느낀다. 그래도 랜디가 조금씩 발전해 가고 있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다. 광교호수공원야경 담기 과거 광교호수공원야경 사진을 가끔 인터넷 상에 보았을 때, 랜디는 처음에 그곳이 수원 광교산 입구(경기대 입구)에 있는 '광교저수지'를 말하는 줄 알았다. 그쪽에서 ..
신도시 개발과 함께 새롭게 탄생한 광교호수공원 원천유원지 광교호수 공원'의 과거 이름이다. 랜디가 수원으로 이사를 하면서, 두어 번 들렸던 당시 원천유원지는 간단한 놀이기구 몇 개와 오리 배, 그리고 모터보트를 탈 수 있었다. 주변에 들리던 트로트 노래는 과거 70~80년대 유원지를 연상케 하던 곳이었다. 꼭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간 듯한 느낌의 원천유원지...... 그 원천유원지가 지금은 사라졌다. 광교호수공원 광교신도시 개발과 더불어 원천유원지가 탈바꿈 하였다. 처음에는 매립을 하지는 않을까? 생각도 들었는데, 지금은 트렌드가 자연친화적 도시건설이다 보니, 조경 쪽으로 좀 더 중점을 둔 것 같다. 덕분에 아주 그럴싸하게 멋진 호수로 변신하였다. 2개의 호수 광교호수공원에는 광교호수는 없다. ‘원천호수’ 와 ‘신대호수’ 이렇게 두 개의 호수가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