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벚꽃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리 산책했던 경기도청 벚꽃축제 Cherry Blossom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최초의 봄의 전령사는 무엇일까? 아마도 벚꽃이 아닐까 생각한다. 활짝 핀 벚꽃 길을 누구나가 다 걷고 싶어 할 것이다. 하지만 그리 길지 않은 개화기간이라 자칫 머뭇거리면 기회를 놓치기도 하는……. 동네 어디에나 볼 수 있는 벚꽃이지만 그 가운데 유명한 곳들이 있다. 근교 벚꽃엔딩 찾기 4월초 랜디는 진해 등 남쪽의 벚꽃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었고, 카메라에 잘 담아보고 싶었으나,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좋은 기회를 포기해야만 했다. 하는 수 없이 차선책으로 선택한 것은 랜디 주변 근교에 벚꽃을 찾아 나서는 것이다. 경기도청 벚꽃 축제 올해도 경기도청에서 벚꽃축제가 열렸다.(2014년04월05일~06일) 그날은 가봐야 엄청난 인파속에서 사람구경만 하고 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