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피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리주물럭 풍성한 맛집 오리고기 랜디는 오리고기를 좋아한다. 흔히들 하는 말이 있다.소고기는 누가 사주면 먹고, 돼지고기는 가끔 먹고 싶을 때 먹고, 오리고기는 찾아다니면서 먹으라는……. 그만큼 오리고기가 몸에 좋다는 이야기 이다. 오리요리는 구이, 찜, 탕, 주물럭 등이 있지만 랜디의 경험으로는 로스구이가 단연 최고인 듯하다. 잘 다진 오리고기를 참숯위에 올려놓고, 소금간만 하고 로스로 구워서 상추쌈에 먹는 맛이 단연 최고인 듯하다. 오리주물럭 요식업 관련하여 일본유학까지 다녀온 후배가 오리주물럭 전문점을 운영하기에 가끔 그곳 가게를 애용 한다. 후배가 밀고 있는 메뉴는 그냥 로스구이가 아니고 마늘 양념과 고추장 양념으로 만든 오리주물럭이다. 둘 다 시식해 본 결과, 랜디는 고추장 양념보다는 마늘 양념을 더 선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