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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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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배낭 등산용 카메라 가방 랜디는 등산을 좋아한다. 사진 입문이야 늦게 했지만 과거부터 산을 좋아해서 등산은 자주 다녔다. 그 당시 때야 똑따기 하나면 충분하였기에 등산용 카메라 가방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으나, 지금은 상황이 좀 다르다. 등산을 하면서 무거운 DSLR을 메고 오르기란 그리 만만치는 않다. 하네스 시스템을 이용하거나 로우프로 제품 중 탑로더 형식의 가슴에 카메라 가방을 착용하고 오르는 제품들도 있지만, 추운 겨울이라면 모를까 한 여름에 가슴에 카메라 가방을 착용하고 오르기란 여간 갑갑한 것이 아니다. 실제로 Thinktank사의 줌백 디지털홀스터를 하네스 시스템에 장착하여 작년 여름에 설악산을 오른 적이 있다. 처음 착용했을 때야 바로 앞에서 바로 카메라를 꺼낼 수 있어서 좋았지만, 점점 산을 오..
니콘 D7000이 내손에...... 똑딱이 에서 DSLR 로 랜디는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 여행을 좋아하기에 그 곳의 추억을 담아오는 것을 무척이나 즐긴다. 그런데 정작 카메라다운 카메라를 가져보질 못했다. 아니 못했다기 보다는 이상하게도 좋은 카메라를 장만해야겠다는 생각이 크게 작용하질 않았다.(거참 신기한 일이다.) 카메라에 관심도 많고 좋은 사진을 찍고 싶다는 생각도 많았지만, 정작 DSLR 카메라를 준비할 생각을 하지 못했었다. 단지 지식을 통한 이론과 똑딱이로 가지고 있는 캐논 IXUS 960 (친구의 적극추천이 있었음) 이 전부이다. D7000 그러다 랜디에게 DSLR카메라가 생겼다. 그 것도 보급기를 넘어서 중급기에 속한다는 니콘 D7000을…….흐 마냥 행복할 따름이다. 본체(바디)를 정품으로 영입하면서 번들렌즈로는 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