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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이야기

원적산 - 산수유마을

이천 원적산

 

 

 

낙수제

원적봉에서 왔던 길로 조금만 내려가면, 낙수제 &산수유 마을로 내려가는 갈림길이다. 낙수제 방향으로 길을 잡는다. 그런데 이쪽 하산길이 가파르다. 반대로 이쪽 길을 들머리로 해서 올랐으면, 초보자들에게는 힘든 코스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산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나무가 울창 한 산길을 내려오는 기분이다.

 

낙수제에 이르니, 운동시설물 들이 보인다. 낙수제 말 그대로 물이 떨어지는 폭포를 말함인데, 폭포라고 하기에는 규모나 수량이..... 마을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운동을 하나보다. 그렇다면 다 내려 왔다는 얘기다. 아니나 다를까 약간의 산책로 같은 숲길을 걸으니 노오란산수유 들이 눈에 들어온다. 산수유마을 둘레길 안내 표지판도 보인다.

 

 

 

 

  낙수제를 향하여.....

 

 

 

 

 

  갈림길 - 낙수제 방향으로.....

 

 

 

 

 

 

 

 

 

 

  숲이 무성할 때는 정말 시원할듯

 

 

 

 

 

  조금은 가파른 길이 많다.

 

 

 

 

 

 

 

 

 

 

  낙수제 - 수량이 적어서 아쉽

 

 

 

 

 

  운동시설이 설치되 있다.

 

 

 

 

 

  다시 영원사를 향하여.....

 

 

 

이천 도립1리 산수유마을

한적한 시골길을 산책하는 기분으로 걷는다. 눈앞에는 산수유나무가 지천이다. 노오란 산수유를 가까이서 담아본다. 조금 더 내려가니 산수유마을 둘레길 안내표가 나온다. 랜디는 연인의 길로 방향을 잡는다.

 

연인의 길을 들어서서 조금 걸으니, 커다란 그네가 나온다. 남원 광한루에나 있을 법한 제법 큰 그네이다. 그곳을 지나니 산수유정원이다. 온통 노란산수유로 가득하다. 축제가 한창 일 때는 가족이나 연인들이 의자에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었으리라…….

 

 

조금 더 내려가니 돌담길이 나오는데 센스 있게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축제 때 썼던 소망카드 터널을 지나 산수유마을 초입 주차장을 향한다.

 

 

가을에 산수유 열매가 붉게 달렸을 때 찾으면, 마을 전체가 온통 붉은 단풍이겠다.

 

 

 

 

 

  란 산수유가 눈에 띈다

 

 

 

 

  산수유 꽃

 

 

 

 

  둘레길 안내표 - 연인의 길로 방향을 잡는다.

 

 

 

 

  커다란 그네

 

 

 

 

  산수유 과수원

 

 

 

 

  돌담길이 인상적이다.

 

 

 

 

 

 

 

 

 

 

  바닥에 깔려 있는 것이 무엇인지?

 

 

 

 

 

  축제 때 많은 이들이 써놓은 소망카드들

 

 

 

 

 

 

 

 

중간에 시원한 산수유차를 파는 할머니께 한 잔 주문하고, 들이키니 시원하다. 가을에 오면 마을 전체가 온통 붉게 물들어 참 예쁘다고, 할머니께서 말씀하신다.

 

 

‘네 가을에 한 번 오겠습니다.’

 

 

원래는 이곳에서 오기 전 영원사로 넘어가는 산길을 타려 했는데 못 찾고 이곳까지 왔다. 이곳에서 차량이 있는 영원사로 가려니 거리가 만만치 않다. 결국은 산수유 마을을 경유해서 도로변 까지 나와서 도로를 따라 다시 영원사 까지 가야했다.

 

햇볕은 뜨겁고, 땀을 비 오듯. 영원사 입구에서 영원사 주차장 까지 꽤나 되는 거리를 걸어서 다시 등산을 해야 했다.

 

 

 

 

 

  산수유 마을 초입에 놓인 안내도

 

 

 

 

  이천 도립1리 산수유 마을

 

 

 

 

  마을 어디를 가든 산수유나무를 볼 수 있다.

 

 

 

 

  영원사 입구 버스 정류장 - 이곳에서 부터도 한참 올라가야 한다.

 

 

 

 

  개나리가 만개하였다.

 

 

 

 

이천쌀밥

이천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쌀밥!! 이천에는 몇몇 유명한 쌀밥집이 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기에 어느 곳이 좋다고 말할 수는 없다. 랜디는 자주는 아니더라도 이천에 들러 쌀밥을 먹을 때는 항상 찾는 곳이 있어서 그 곳에서 조금은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 쉬엄쉬엄 차를 몰아 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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