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파란하늘을 찍고 싶었다.!
눈부시도록 파란 하늘을......
어디론가 떠나고픈 그런 날의 하늘을......
'음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Blues & Coffee Party with Tommy Kim (0) | 2012.12.26 |
---|---|
November Rain - 누군가 필요하다. (0) | 2012.11.30 |
STRYPER 스트라이퍼 내한 공연 (0) | 2011.07.29 |
척 맨지오니(Chuck Mangione) (0) | 2011.06.14 |
Cyndi Lauper - All Through The Night (0) | 2011.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