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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경포해변

 

 

 

 

 

경포해변

 

경포 해변…….

가끔 찾는 곳이다.

그런데 정작 그곳에서 바다에 몸을 담간 본 적은 한 번도 없다.

거의 여름이 아닌 다른 계절에 찾은 듯하다.

 

과거 정동진 여행이면 항상 들렸던 곳, 경포 해변이다.(경포대 해수욕장 이라 하지만, 랜디는 경포해변이란 말이 더 맘에 든다.)

 

 

 

 

 

 

 

 

 

 

 

경포대

 

관동팔경 중에 하나인 경포대 그 곳을 정작 찾아보지는 못했다. -,-

드넓은 경포호수를 바라 본 적은 있지만, 정작 경포대만은 찾질 못했다. 반성해야 할 듯

 

어쩌면 랜디같은 이들이 많을 지도 모른다. 왜 경포대 인지? 경포대가 어디 있는지? 그 곳에 얽힌 이야기라던가…….

물론 검색해보면 좌르르 나오겠지만, 본인이 직접 찾아서 보고 느끼는 것이 참 된 경험이겠지…….

 

 

 

 

 

 

 

 

 

 

 

 

 

 

 

 

 

겨울바다

 

조금 늦게 올린 감이 있지만, 얼마 전 경포해변을 찾았다.

추억이 묻어 있는 곳이라…….

겨울 바다를 담아 봤다. 겨울임에도 많은 이들이 찾은 듯하다.

 

다행이도 파란 하늘을 담을 수 있었다.

바다와 하늘이 서로가 더 파랗다고 뽐내기나 하듯이 너무나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를 볼 수 있었다. 모래사장을 잠시 걸어보고, 바닷바람을 맞아보고, 상쾌함에 잠시 젖어 본다.

 

 

 

 

 

 

 

 

 

 

 

 

 

 

 

 

 

 

 

 

 

 

 

여름 & 겨울

 

여름 과 겨울의 경포 해변은 정말 다르다. 물론 대부분의 해수욕장이 그렇겠지만…….

여름에 이곳은 그야말로 낮부터 밤까지 별천지다. 그와 관련된 잘못된 병폐는 뉴스 상에서도 많이 나왔기에 설명 생략…….

 

겨울 바다는 상쾌함과 시원함 그리고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그렇게 겨울 바다는 사람들을 추운날씨와 새 찬 바람에도 이곳으로 이끈다.

 

해변을 바라보면 따뜻한 차 한 잔 마시는 것도 좋겠지만…….

 

그냥 잠시 회상에 젖어본다.

 

파란 하늘이 무척이나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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