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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광교산 일몰을 담으려다 빛내림만 살짝 보고 오다.

광교산일몰

 

 

 

광교산 일몰

광교산 일몰을 담고 싶어 가벼운 마음으로 ‘영아(D7000)’와 함께 산에 올랐다. 그래봐야 정상까지 간 것은 아니고 통신대 헬기장 부근에서 일몰을 담으려고 했다.

 

 

 

 

 

 

하늘은 푸르렀고 구름도 많았다 은근히 근사한 일몰이 나올 꺼라 기대를 해본다.

 

 

 

 

 

 

 

은은한 햇빛에 비쳐지는 풀들이 빛을 발한다. 바람에 많이 흔들려서 초점 잡기는 그리 쉽지는 않았다. ^^

 

 

 

 

 

모락산

 

 

중간에 모락산이 보이고 그 뒤로 좌측에 수리산 우측에 관악산이다.

 

 

 

 

 

 

 

저 멀리 구름이 해님을 가리고 있다고 생각 할 때 쯤 그 구름사이로 옅은 빛내림을 선사해 준다.

 

 

 

 

 

 

 

화려하진 많은 않지만 그래도……. 멋지다.

 

 

 

 

 

 

 

관악산도 당겨서 담아보고

 

 

 

 

 

수리산

 

 

수리산도 당겨서 담아본다.

 

 

 

 

 

 

 

근사한 일몰을 보여 줄 것처럼 구름과 하늘이 멋지다.

 

 

 

 

 

 

 

기다리는 동안 셀카 놀이도 하면서 기다렸는데……. 결국은…….

 

 

 

 

 

 

 

끝내 멋진 일몰을 보여주지 않고 먹구름만 가득 몰려온다. ㅠㅠ 비라도 내려올 것 같아서 서둘러 하산…….

광교산 일몰담기는 실패